낯설어

まだMVは見られません、悲しすぎて、、、

作詞 프라임보이, 남도현

作曲 프라임보이, 남도현

모두 낯설어
全部が慣れない
모두 낯설어
慣れないんだ
모두 낯설어
ぎこちないんだよ

이젠 네가 잊혀 질 법도 한데
もう君は忘れてしまったかもしれないけれど
택시 아저씬 이태원 한강 로데오
タクシーのおじさんは梨泰院、漢江、ロデオと
너와 손잡던 거릴 지나
君と手を繋いだ道をゆく
계절이 바뀌고 날 감는 공기 속에
季節が巡っては、僕を取り巻く空気の中に
잊고 있던 네가
忘れていた君が
그날의 우릴 다시 추억 하게 해
あの日の僕らをまた思い出させるんだ

기억해 언제나 따스하던 그 위치
覚えていて、いつも暖かかったその場所を
난 몰랐던 거야 다가오는 위기
知らなかったんだ　やってくる危機を
분위기 자체가 낯설어 매일 봤었었는데
雰囲気そのものが慣れなくて　毎日会っていたのにね
연락이 필요 없을 정도로
連絡もいらないくらいに

네가 있던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
君がいた春、夏、秋そして冬まで
작은 온도의 차이 마저
わずかな温度の違いさえも
내겐 낯설어
僕にはぎこちない
네가 있던 작년 그때 이맘때쯤
君がいた去年の今頃
익숙한 공기도
馴染んだ空気や
이 거리 에 내 보폭 까지도 모두 낯설어
この道をゆく歩幅さえもが慣れないんだ

모두 낯설어
全部まだぎこちない

계절이 변하면서 끌어안는 공기
季節が移り変わっては、抱き寄せる空気
시간이 막 흐르면서 잊혀져 간 온기
時間は流れて、忘れていく温度
너는 나를 잊어 잊어 버렸을까
君は僕を忘れてしまっただろうか
내가 떠난 그곳에 남겨져 버렸을까
ぼくが去ったあの場所に残されてしまったのだろうか

내가 없어도 그저 행복하면 돼
ぼくが居なくても幸せならそれでいい
마지막 네 눈물이 날 멈추게 해
最後の君の涙がぼくを引き止める
낯설어 네가 없는 이 오거리도
まだ慣れない君が居ないこの交差点も
어딜 가야 할까 주저 앉았어
どこへ向かうのか躊躇って座り込んだ

이 계절의 온도
この季節の温度
다시 또 이 계절의 향수
もう一度この季節の香り
(너 역시 날 기억 할까
君はやっぱりぼくを覚えているかな
우리 많이 사랑 했는데)
僕らたくさん愛し合ったのに

빛났어 번쩍였어
慣れないんだ　煌めいていたから
모두 영화 같아 이젠 끝났어
全部映画みたいだ　もう終わってしまった
너여서 가능했었던 그 경험들 마저
君とだから経験できたことも
끝없는 생각으로만 깊어져 가는 밤
尽きない思いばかりが更けていく夜
널 기억해 여전히 너밖에 없더라
君を覚えてるよ　相変わらず君しかいないみたいだ
나에겐 오직
ぼくにはただ

네가 있던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
君がいた春、夏、秋そして冬まで
작은 온도의 차이 마저
わずかな温度の違いさえも
내겐 낯설어
ぼくにはぎこちない
네가 있던 작년 그때 이맘때쯤
君がいた去年の今頃の
익숙한 공기도
馴染んだ空気や
이 거리 에 내 보폭 까지도 모두 낯설어

この道をゆく歩幅さえもが慣れないんだ

말했잖아 네가
君が言ったじゃないか
항상 꽃 길 걷게 해줄게였나 뭐였나
いつだって花道を歩かせてあげる、だったかな、なんだったかな
지금도 스쳐가
今でもよぎるんだ
지켜준다고 해서 믿고 있었는데 난 uh
守ってあげると言ったから信じていたのに
적응이 안돼
慣れない
we belong together 왜 이래야 돼
僕ら一緒にいたのに　どうして
이제 미련 버려야 하나
もう未練は捨てないといけないかな
이미 잊은 거 같더라고 너는
もう君は忘れてしまったみたいだね
이걸 듣고 변하는 건 없겠지만
これを聞いても変わるものはないかもしれないけれど
그저 바래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
ただ願うよ　あの日々を思い浮かべながら

잠깐만..
待って…

이젠 네가 없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
君がいた春、夏、秋、冬、全ての
차이들이 낯설어 너무 낯설어
違いに慣れなくて、ぎこちないんだ
네가 있던 작년 여름 아니 봄 가을 겨울까지
君がいた去年の夏、いや春、秋、冬まで
전부 갖고 있어 나는
全部を抱えてるんだよぼくは
잊지 말아줘요 나를 Baby
どうかぼくのことを忘れないで　baby

계절을 한 바퀴 다 돌면 잊을까
季節がひとまわりしたら忘れられるかな
이 동넬 한 바퀴 다 돌면 지울까
このあたりを一周したら忘れられるかな
함께 했던 약속 추억 낯설어진 느낌과 달리
一緒に交わした約束、記憶は慣れることのできない感覚とは違って
이렇게 찔리도록 선명할까
こうやって刺さるほどに鮮明なんだ